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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빨라진 힌남노, 서귀포 480㎞ 부근서 시속 21㎞로 북상 중
제11호 태풍 ‘힌남노(HINNAMNOR)’가 북상하면서 제주 전역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. 기상청은 5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과 제주 앞바다,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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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태풍경보’ 제주, 오후 2시 이후 항공편 결항…뱃길도 끊겨
제주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과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. 이에 제주국제공항에도 이날 오전 8시부터 6일 낮 12시까지태풍특보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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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리뷰] 南 ‘담대한 구상’에 北 ‘어리석다’…靑 겨냥 검찰(15~20일)
8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광복절 #윤 대통령 취임 100일 #박지원 #서욱 #한ㆍ미 연합훈련 #북한 미사일 #국민의힘 비대위 #이준석 #스토킹 전자발찌 #서해공무원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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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낙산해수욕장 품은 강원 최고 174.6m 파노라마 뷰 자랑
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‘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’(조감도)는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자리잡아 수영복이나 비치웨어를 입고 나가 해변을 즐길 수 있다. 사각형 건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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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비통·샤넬·롤렉스, 한국 면세점서 발 뺀 뒤 향한 곳
샤넬이 철수하겠다고 밝힌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모습. 글로벌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국내 시내면세점 매장 철수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롯데면세점 제주점 루이비통 매장이 지난 1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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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·이준석 갈등 봉합,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수락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. 합류 불발설이 돌았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수락하기로 했다. 윤 후보의 ‘이중고’라고 불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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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신 "위하여!" 울려 퍼졌다...윤석열·이준석 일단은 해피엔딩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3일 극적으로 화해했다. 또 선대위 합류가 힘들어 보였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직을 수락하기로 했다. 윤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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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'찬투' 영향에 한라산 1300㎜ 폭우…제주 피해 속출 [사진]
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7일 오전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 인근 신호등이 파손돼 소방대원들이 안전조치하고 있다. [제주 서부소방서 제공] 제14호 태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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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호 태풍 ‘오마이스’ 지나갔지만 전국 비
제12호 태풍 ‘오마이스(OMAIS)' 관련 기사를 업데이트한다. 2021.08.24 오전 6:17 태풍 '오마이스' 오늘 오전 소멸…남부·제주엔 강한 비 ` 20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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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앤츠랩]법정관리 위기도 버텼다, 카지노 대박 노리는 제주 새 랜드마크
길었던 코로나의 늪.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할 조짐입니다. 아직은 국내, 특히 제주도에 쏠리고 있습니다. 제주도 입도객은 4월과 5월 이미 평년 수준인 100만명대를 회복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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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이틀째 눈보라, 막바지 추위…항공기 결항·지연 속출
1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중산간의 한 목장에 눈보라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. 연합뉴스 제주도 전역과 해상에 강풍·풍랑특보가 내려졌다.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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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길에 15중 연쇄 추돌···닭 500마리 고속도로 날뛰었다
━ 닭 500마리 쏟아져 고속도로 전면 통제 17일 오후 광주 광산구 2차선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인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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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언박싱 그섬] “서울서 1시간, 제2의 제주도” 5년뒤 공항 생기는 울릉도의 꿈
2025년 건설될 울릉공항 예정부지 전경. 울릉도 남단에 위치한 가두봉(194m)을 깎아내고 거기에서 얻은 암석과 토사로 가두봉 동북쪽에 위치한 사동항 방파제의 바깥쪽 바다를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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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한 달 고작 두번 운항…국제선 사라진 무안공항 비명
지난 9일 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이 급감한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이 텅 비어 있다. 지난 9월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132명(항공기 2편)에 그쳤다. 프리랜서 장정필 신종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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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안공항 9월 이용객 130명···국제선 사라진 지방공항의 비명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국제선 기능이 인천국제공항으로 일원화된 뒤 지방국제공항의 이용률이 급감하고 있다. 전남 무안군에 위치한 무안국제공항은 한달 이용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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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 최대풍속 31m 강풍 피해…가로수 꺾이고 하늘ㆍ바닷길 교통통제
제10호 태풍 ‘하이선’이 7일 오전 내륙에 접근하면서 광주·전남·전북 지역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다. 전남 지역에서는 최대 초속 31m의 강풍이 불면서 나무 등이 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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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하이선 스친 제주…가로등 쓰러지고 500가구 정전 피해
7일 오전 4시께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제주시 구좌읍 한 도로에 있는 도로 표지판이 떨어져 소방관들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[사진 제주도소방안전본부] 제10호 태풍 하이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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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초속 43m’ 태풍 하이선 제주 접근…하늘길·바닷길 모두 끊겨
제10호 태풍 '하이선(HAISHEN)'이 북상 중인 6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 거친 파도가 일고 있다. 뉴스1 북상 중인 제10호 태풍 ‘하이선’(HAISHEN)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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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8호 태풍 바비 서해안 할퀴고 북한으로, 오전 중 영향 벗어나
강풍을 동반한 제8호 태풍 '바비'가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할퀴고 간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항 방파제가 처참하게 파손됐다. 연합뉴스 제8호 태풍 ‘바비(BAVI)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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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풍 '바비' 물폭탄 들고 올라온다···"수도권 초속 60m 강풍"
제8호 태풍 ‘바비’가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거리에 가로수가 두 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. 기상청은 이날 태풍 ‘바비’의 이동 경로가 변경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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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이게 태풍 '바비' 위력…가로수 꺾이고 아파트벽 파손
제8호 태풍 ‘바비’가 점차 제주도로 접근하면서 가로수 등이 부러지거나 신호등도 떨어지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태풍 바비의 최대풍속은 초속 45m로 “사람도 날아갈 수준”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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텅텅 빈 제주공항…태풍 '바비' 북상에 하늘·바닷길 끊긴다
제8호 태풍 '바비'가 제주를 강타한 26일 오전 제주시 연동 거리에 가로수가 쓰러져 있다. [연합뉴스] 제8호 태풍 '바비'가 제주도에 근접하면서 제주와 호남·충청권 등 남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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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공항서 항공기 330여편 끊겼다…바다도 통제
지난 25일 밤 제주가 제8호 태풍 '바비'의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. 연합뉴스 역대급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제8호 태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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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구신공항 둥지' 경북 의성 비안면·군위 소보면은 어떤 곳?
대구공항 이전 예비후보지. 그래픽=신재민 기자 2014년 대구시가 국방부에 대구 공군기지(K-2) 이전을 건의하면서 시작된 대구통합신공항(이하 신공항) 이전 사업. 관련 지자체들